자녀가 성인이 되기까지 부모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은 정말 큽니다. 중.고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를 보면 대부분 문제점 중'자녀 교육'을 많이 뽑습니다. 주말에 쉬면서 MBC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 두번째 이야기를 봤습니다. 보면서 두분이 자녀와 나누는 대화나 교육하는 것에 대해서 나왔는데, 공감이 너무가고 나중에 기억하고 싶어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같이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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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박경철 원장님은 자녀와의 둘만의 약속을 정해서 실천해보기를 해보고 있네요. 자녀와의 스킨십(부비부비)를 다양한 방법으로 나누면서 사랑을 간직하고 있네요. 약속이자 권리를 나누면서 자녀가 '자기가 정말 귀하고 사랑받고 자랐구나' 하는 기억을 간직하면서 자기가 나중에 난관에 부딪혀서 어려울 때 자신이 디디고 일어날 수 있는 존개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박경철 원장님의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가지게 된 가치관은 다음과 같은데 제가 아버지가 되면 이 말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네요


두 분 모두다 만약 자녀에게 이성친구가 생길 때가 혼란이 오는데, 이 준비를 하는 과정이 '정년기'하면서 부모의 성숙과정이라 표현하네요.


안철수 교수님은 자녀에게 절대 강요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자녀가 직업을 찾는 과정을 절대 주입하지 않고, 물어보지도 않아서 자녀 스스로 찾도록 한다는 점이네요. (공부를 하라고 하는 말은 했지만^^) 심지어 독서를 하라고도 안했다고 하네요. 대부분 한국 부모들은 자녀에게 의사,판사등 다양한 직업을 통해서 강요 또는 은근히 그 직업을 선택하도록 대화를 하는데, 이러다가 자녀들이 정말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죠.


박경철 원장님은 부모가 이렇게 가치가 있어 말하는 것은 '세뇌'라서, 자녀 스스로 느끼고 어떤것이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대화를 할 때, 결론을 내려서 대화를 하지 안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니?' '어떻게할래?' 하면서 과제부여를 3가지를 합니다. 이 세가지는 자녀에게 '강요'를 하는데 하나하나 꼭 간직하고 실행해야 하는 것이네요. 이렇게 어느 정도는 잡아주고 자녀를 믿는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은 후, 자녀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부모의 영향은 정말 크죠. 이렇게 두 분이 하고 있는 좋은 자세를 가지고 자녀와 함께 좋은 추억을 간직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스톡테일 패러독스 (Stockdale Paradox)'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베트남 전쟁때 하노이 포로 수용소에 수감된 병사들 중에
미군 장교인 스톡데일 장군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포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낙관주의자들 일까?
아니면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현실주의 자들을까?

 그에 따르면 수용소에서 살아남았던 사람들은 낙관주의 라는 통념과는 달리
현실주의자 들이었다고 한다.
 낙관주의자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나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지나면 부활절에는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반복하면서, 결국 상심하면서 죽는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주의자들은
크리스마스 때까지는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서 그에 따른 마음가짐을 가짐으로써
결국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와같이 스톡데일 패러독스는 현실이 어려워도 결국 성공할 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으면서
현실속의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하는 것이 개인이든 기업이든 성공할 수 있는 사고방식임을 알려준다.

요약하자면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지녀야 한다.

(주)안철수 연구소의 설립자이자 CEO를 지냈던 안철수 교수.
연구소 초기부터 성장한 지금까지 그곳의 중심에는 그가 있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책은 안철수 교수가 세계적 기업으로 서기위해 했던 노력, 시행착오,
 문제의식, 생각과 기록을 담고 있다
.
비록 초판은 2004년도에 나왔지만, 핵심가치를 담아낸 책이기에 6년이 지난 지금도 읽어볼만한 책이다.

 책은 크게 5부분으로 나뉘어진다.
1부는 '어떤일을 선택할때 가져야 할것', 절반의 책임을 가진 사람 등
          경영을 해오면서 가졌던 가치,생각 를 담고 있다
2부는 조직의 진정한 의미, 커뮤니케이션, 열린 생각등 조직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할 마음가짐이 나와있다.
3부는 정보산업(IT)에 대한 내용
4부는 글로벌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해야할 일들을 담고 있고
마지막으로 5부에는 10,20대 젊은 세대를 위해 도움이 될 글을 담고 있다.

300페이지도 안되는 얇은 책이지만, 단순히 넘기는 책은 아니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이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어떤 마음을 지녀야 하고
어떤 생각, 행동을 지녀야 하는지 깨닫게 만들어 준 책이다 (이래서 독서가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안철수'라는 키워드가 화제가 되었는지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
2010년에 내 좌우명이 될것같다.

P.S- 내가 기억해두고 싶은 문구들

어떤일을 선택할 때는 과거를 잊어 버리는것이 중요하다.
절반의 책임을 믿는 사람
조직의 진정한 의미: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의미있는 일을 여러 사람이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
커뮤니케이션 - 자신의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 하는 것 뿐아니라
                     다른 사람의 망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
항상 '내가 틀릴 수 도 있다' 라는 열린생각
스스로 자신의 성격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
'창조적 마인드', '장인정신' -  기존의 것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끊임없이 고민해 보는 자세
반성은 책임전가를 위한 희생양을 찾는 것이 아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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