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Ramunas Geciauskas


간만에 가슴을 움직이는 지식채널e를 봤다. 주제는 프랑스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이었다. 우리나라의 수학능력시험과 완전히 다른 문제구성이다. 수능은 결과가 목적이라면 바칼로레아는 목적이 건강한 시민양성이라는 철학적인 문구를 가진 채 출발한다. 기출문제중 하나인 "꿈은 필요한가?"를 보면 정해진 답은 없다. 결과 지상주의인 요즘 대한민국 시대에 필요한 질문이 많다고 느껴저 하단부에 기출문제를 남겨뒀다. 가족, 친구, 지인들끼리 주제는 무겁지만 이런 질문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문화가 하루빨리 대한민국에 정착되기를 바란다. (철학이 밥먹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바칼로레아 기출문제 (더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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