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친구와 영화를 보기전에 출출한 배를 달래주기 위해 종로 유가네 닭갈비집을 찾았다. 닭갈비 볶음밥을 주문받고 음식이 나오고 밥을 먹기까지 내 머릿속에는 이 가게의 시스템이 들어왔다. 

음식점의 서비스는 대부분 아르바이트에 의해 결정난다. 나는 이 가게에서 아르바이트생들의 체계, 분위기와 서비스가 굉장히 좋다고 평가했다. 누가 어떤일을 담당하고, 어디까지 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좋았다. 종로에서 밥먹는 가격은 비슷할거고 그럼 남은것은 위치와 서비스이다. 전자는 바꿀 수 없지만 후자는 충분히 가능하다. 내가 찾을 시간이 저녁시간이였지만 매출은 좋아보였다.

햄버거 사업에서 맥도날드보다 더 맛있는 햄버거를 만드는곳은 많다. 하지만, 맥도날드는 다른 곳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있다. 왜 그럴까? 그 답은 분명하다. 맥도날드는 '사업 시스템'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만약 음식점을 연다면 처음에는 위치, 그 다음에는 맛에 신경을 쓸 것이고 시스템은 등한시한다. 이렇게 더 좋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신경쓰다가 사업 시스템에 대해서 전혀 모르기 때문에 많은 음식점들의 매출은 기대이하이다.

사실 이 글에서 말하는 것은 사업시스템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에만 집중하지말고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닭갈비 맛(음식)뿐만 아니라 사업시스템(경영)과 같이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키우는 훈련을 키우자. 나는 아직 학생이다. 그리고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시공분야를 나갈 계획이다. 나는 시공전문가 뿐만 아니라 경영마인드와 같이 많은 분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자신의 틀에 갖혀서 사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를 만나서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것 선택은 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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