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선한 책을 만났다. 이 책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대화를 하며 단순히 문제해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책은 Lateral Thinking, Logical Thinking 마지막으로 이 두 개를 합친 Integrative Thinking으로 구성되어 있다.

Lateral Thinking은 주어진 길을 벗어나 단계를 건너뛰는 새롭고 놀라운 아이디어를 만드는 창의적 사고법이다. 이것을 실행하기 위해 책에서 abduction, synectics, TRIZ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abduction은 우리가 낯선 사건을 접하여 이해하거나 설명할 때 중요한 사고방식이다. synectics는 유추를 사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다양한 테마를 쌓기 위해 독서 습관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TRIZ는 아이디어 발상의 원리를 통해서 문제를 이애하고 응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이다.

저자는 책을통해 Lateral Thinking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만다라트, 635법등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데, 635법은 단순한 브레인스토밍이 아닌 더욱 새로운 방법이니 추천한다.

Logical Thinking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기 전에 정확하게 문제를 파고든 힘을 키워주는 생각법이다. 우리는 내가 제시한 제안이 설득력이 있기를 바란다. 그 제안이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논리적이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럼 제안을 뒷받침하는 이유가 논리적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책에서는 Logic이 깨지는 경우와 논리의 허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인 Critical Thinking을 알려준다.

사실-이유-제안의 과정에서 우선 논리가 깨지는 경우는 1. 사실이 아닌 추측이나 오판에 토대를 둔 경우, 2.사실에서 제안을 이끌어낼 때 중간 고리 역할을 하는 이유에 인과관계가 없는 경우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반론을 충분히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Critical Thinking의 쉬운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의견을 사실로 착각하지 않았는가?/2. 결론이 구체적인가?/3. 논리에 독단은 없는가?/4. 논리에 비약은 없는가? 그 다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리나무와 같은 다양한 방법을 이 장에서 소개하고 마지막에 비즈니스 현장에서 효과적인 대화법 CREC법이 나오는데 효과적인 대화법이 될 것 같다. (CREC: Conclusion(결론) - Reason(이유) - Evidence(증거) - Conclusion(결론) 순서로 대화를 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Lateral과 Logical 두 가지를 통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Integrative Thinking이 있다. 상반되는 두 개의 사고방식이 충돌하는 현장에서 각각의 장점을 취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싶어할 때 도움되는 방법이다. 

요약하자면 창의적 사고, 참신하고 비약적인 아이디어 만들기/논리적 사고, 주어진 사실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결론 만들기 / 통합적 사고, 대립을 뛰어넘어 제3의 대안 만들기로 요약할 수 있다.

지능 전문가들이 합의한 지능의 핵심 3가지 요소는 1.추상적인 사고 혹은 추론/2.문제 해결 능력/3.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능력 이라고 말한다. 책에서 말하는 3가지 방법은 이 핵심3요소를 달성하도록 도움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비즈니스 현장을 보내고 있고, 나 또한 내년부터 비즈니스 현장에 들어가고 싶어한다. 그 전에 이런 책을 통해서 간략하게나마 사고법에 대한 책을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 대학생들이 읽어봐도 좋을 책이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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