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커이자 무용수로 성공하고자 큰 꿈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견습생 신세인 27세 프란시스. 가진 것에 비해서 큰 꿈과 허망을 가지며 '외부'에 초점을 두던 그녀는 주소를 옮길 때만다 그녀 '내부'로 맞춰진다.

뉴옥 거리를 천방지축 달리면서 발광하며 표출하는 아픔이 인상에 남는다. 될 수 있을 것 같으면서 되지 못하는 27살 뉴오커 프란시스 모습은 나의 모습이자 우리 모습이다. 실제 뉴옥에도 이곳 서울에도 살고 있을법한 여자 프란시스. 그녀, 그리고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 

아오히! 섹시!


'스크린과의 대화,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킹스맨  (0) 2015.03.10
버드맨, 한편의 아름다운 '추락'  (0) 2015.03.09
빅아이즈(Big Eyes)  (0) 2015.02.10
인터스텔라  (0) 2014.11.29
프란시스 하, 27살 뉴오커와 우리의 현실  (0) 2014.08.15
Robin Williams, 편히 쉬세요  (0) 2014.08.13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