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안개 사이로 매머드 사냥꾼들의 동굴과 최초의 곡식이 자라는 들판부터 시작. 피라드와 바벨탑, 아크로 폴리스, 로마제국, 게르만족의 이동, 루터의 종교 개혁, 프랑스 혁명, 산업혁명, 그리고 1차 세계대전까지. 새로운 것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던 세계사.

저자 곰브리치가 유럽인것을 감안해도 유럽 중심의 역사 서술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한계점이 있지만 긴 역사를 간결하고 재미있게 쓰인 역사서. 사실 한 권으로 되어 있기에 내용은 깊지 않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기에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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