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살인의 추억 촬영하다가 근처 올드보이 촬영장 놀러 간 송강호.

옆집 아저씨같은 구수한 향기가 나는 송강호, 강렬한 도끼를 휘두르는 괴력이 느껴지는 최민식. 2003년에 개봉한 살인의 추억과 올드보이. 이 두 영화는 지금까지 내 하드디스크를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 평생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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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에 신청했던 네팔 관광비자를 받았다. 신청날 오후에 갔더니 신청은 오전만 받는다길래 좌절할 뻔 했다는 말 못할 사정. 담당자에게 죄송했지만 간청끝에 신청을 받아줘서 오늘 비자를 받았다. 

대사관은 성북동에 있으며 한성대 입구 역에서 버스타고 조금만 가면된다. 구비서류는 여권사진 1장, 신청서이다. 비자 신청비는 3만 5천원 현금만 가능하다. 처리기간은 대략 3-4일 정도 걸린다. 

비자를 받으니 출국한다는게 실감이 난다. 이제 출국이 2주도 안 남았다. 조금씩 다가오는 출국날짜. 네팔에 대한 설렘도 커진다. 


<조용했던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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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마지막 학기 수강신청을 끝냈다. 전공 6학점을 채우고 교양2개까지 해서 8학점. 

테니스도 배우고 레저스포츠가 기대된다. 승마, 요트, 클라이밍까지 배운다니. 우스운 점은 나는 지금 마지막 학기이자 취준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운동관련 2개 수강하는 점이다. 마지막 하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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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뛰는 기쁨을 알아간 고마운곳, 런서울(RunSeoul). 오랜만에 같이 뛰니 기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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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다.

from 소소한 일상 2014.08.18 08:30








무슨 말이 필요있을까.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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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from 소소한 일상 2014.08.14 08:30

따르릉, 따르릉! 자전거타고 통학중.

"기억은 일종의 약국이나 실험실과 유사하다. 아무렇게나 내민 손에 어떤 때는 진정제가 때론 독약이 잡히기도 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즐겁게 봤던 영화다. 그때의 감흥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다시 본 영화. 

어렸을 적 주인공 폴은 아버지로부터 상처를 받는다. 그 상처와 오해는 현재의 그를 지배하고 폴은 슬푼눈과 피아노 치는 손가락만을 가진 채 평범한 삶을 영위한다. 우연히 그는 마담 프루스트를 만나게 되고 허브차를 통해 과거기억을 만나고 그 기억을 재조립하면서 치유받는다. 

더운 햇살이 내리쬐는 요즘. 그녀의 정원에서 마들렌을 곁들인 허브차를 마시고 나만의 과거를 만나고 싶다. (기억이 좋아할 만한 미끼가 필요한데 잘 모르겠다.) 물론 나올 때는 햇살을 맞으면서 슈게트를 먹을 것이다. 



멋쟁이 사자처럼.

2013년 서울대학교에서 시작된 동아리.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거나 비전공자를 뽑아 3개월간 프로그래밍을 가르쳐 IT서비스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니어스2 출연자로 알려진 이두희, 그리고 최용철을 중심으로 기획되어 1기는 서울대 재학생으로 진행되어 2기부터는 서울대 외부 대학교까지 확산되어 진행중이다. 마지막으로 공식스폰서는 구글(Google)이다. 

나는 항상 머릿속에 다양한 IT서비스 구현에 대해 고민하다가 멋쟁이사자처럼을 만나게 되었다. 이제 대학 마지막 학기를 남기고 있는 지금, 뜨겁고 즐겁고 의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낼것 같다. 

선희라는 한 여자를 두고 남자 셋이서 오가는 말(言)에 얽힌 재미있고 리듬감있는 영화. 

그들은 각자 그녀를 판단하고 정의내리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그녀를 진정으로 알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다른 사람들이 나를 두고 썰을 푼다면 어떤 대화가 오갈지 궁금하다. 

"끝까지 파고 가고, 끝까지 파고 가고..." 대화는 소주를 먹고 말해야 진국이다. 


지난 6월 남이섬 레인보우 페스티발에서 참가한 우유빨리마시기 대회 장면이 MBC '나 혼자 산다'에 0.5초 방영. 잠깐이지만 엄마, 나 티비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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