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든 하루였다. 현대건설, 대림산업, 그리고 어제 GS건설에서 서류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현대, 대림은 플랜트 사업 지원이라 불합격을 이해했지만, 건축시공을 지원했던 GS건설 불합격은 충격이었다. 

2.

사실 나는 잘 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고 싶은 것이 없이 무작정 지원하는 대학생이 아니었다.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 명확했고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던 한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기업이 나 자신을 알아줄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3.

무엇이 문제일까. 흔히 말하는 필터링(filtering)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기소개서도 정말 열심히 썼다. 사회와 기업이 원하는 스펙의 필요조건도 충분히 갖추었다.  세종대학교 졸업생중에서 위에 적은 기업이 없어서 일까? 왜 안되었을까 하는 질문이 든다.

4.

아직 끝이 아니다. 아직 남은 기업도 있고 서류탈락이 나의 인생을 결정할 거라 하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런데 인턴을 통해서 전공학점은 채워야 한다.) 필터링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나의 문제점을 찾고 보완을 해야겠다. 여기서 무너지는 나 자신이 되고 싶지는 않다. 

5.

지금 나는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할 것이다.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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